일본의 스트리트씬을 담는 BOON magazine에서 특집으로 내놓는 Extra 시리즈의 5번째 특집호에서는 90년대 후반 일본 스니커즈씬을 장악했단 나이키 에어맥스 시리즈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맥스 1세대 부터 96 모델까지 시리즈의 진화과정과 모델 카달로그들, 에어맥스를 활용한 스타일링 제안, 히료스에 료코 등 유명인의 애장 맥스 소개까지, 스니커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방대하고 유익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더불어 에어포스1 오리지널부터 최신 USA 버전까지 해부하며, 뉴발란스와 휠라 등 경쟁 브랜드들과의 ‘스니커 전쟁’을 다루어 90년대 후반 일본 스트리트 씬의 치열한 스니커 문화를 기록했죠.

매장에서 보실 수 있고 구매도 가능합니다. 스니커즈를 사랑하는 당신께 추천합니다. 오늘도 아무쪼록 즐겨주세요. 감사합니다.